[월간로템] ‘친환경 트램’으로 달리는 세계 도시 이야기
세계 물의 날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인데요.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 활동의 증가로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UN)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한 날이에요. 물을 비롯한 다양한 환경 자원은 미래와 직접적으로 연관되기에 더 소중하게 다뤄져야 합니다. 이처럼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키워드가 친환경과 관련된 친환경 트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트램(TRAM)이란? 트램은 도로 위에 깔린 레일을 전기의 힘으로 주행하는 노면 전차인데요. 전기와 함께 수소를 사용해서도 달리기 때문에 주목받는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로 꼽혀요. 세계교통협회(UITP)에 따르면 트램은 독일, 파리, 오스트리아 등 전 세계 약 400개 도시, 2300여 개 노선이 운행 중입니다. 세계 경전철 시..
Future & Life
2023. 3. 22.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