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템B] “끌어주고, 밀어주고” 상생 위한 협력업체 역량강화 세미나

한 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같이’라는 가치가 밑바탕이 돼야 하는데요. 현대로템은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위해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의왕 연구소와 창원 공장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더 투명하고, 더 공정한 거래관계를 위해

현대로템은 올해 4월에 이어 6월까지 총 2회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대재해처벌법, 보안교육 등을 실시했는데요. 현대로템과 협력업체 간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관계 수립과 품질확보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인데요. 현장에는 총 113개 업체와 130명의 협력사 실무자들이 참석했습니다.

 

 

 

 

2024년 적용될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교육 실시

이번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관련 협력사의 대응전략, 영업비밀 관리의 유의점 등입니다. 특히 2024년 1월부터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은 50인 미만 사업장에 확대 적용되는데요. 사실상 대부분의 협력업체가 해당돼 업체 관계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 관련 사안들에 더욱 각별히 신경 쓸 것을 약속했습니다.

 

 

 

 

‘ESG 탄소중립’ 실천에 따른 사전 준비 필요

또 ESG 경영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향후 ESG 탄소중립 도입에 따라 협력업체들이 겪을 원자재 비용, 물류비 상승 등 리스크 요인이 될 부분에 대해서도 사전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5점 만점에 4.7점’ 참가자 만족도 높아

이 외에도 품질확보와 투명성, 공정성 관련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의 업무 역량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는데요. 교육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5점 만점 중 4.7점을 기록한 것만 봐도 얼마나 필요한 시간이었는지 알 수 있었어요.

 

올해 11월 협력업체 대표자 대상 세미나도 열릴 예정인데요.

 

현대로템은 앞으로도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협력 네트워크는 물론 협력업체의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킬 예정입니다.

함께 하는 가치에 여러분도 동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