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KTX-청룡’ 영업운행 전 집중점검 실시
18만km 시운전 통해 성능 검증…승차감 및 승객 편의 개선 “품질 개선으로 승객 안전확보와 안정적 운행 위해 최선” 현대로템이 신형 고속철도차량의 안전한 영업운행을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현대로템은 시속 320km급 신형 동력분산식 고속차량인‘KTX-청룡’ 납품 전 성능 검증을 마쳤다고 9일 밝혔습니다. KTX-청룡은 설계 최고속도 시속 352km, 운행 최고속도는 시속 320km입니다. 8량 1편성으로 운영되며 사전점검 대상은 총 16량 2편성입니다. 1편성당 좌석수는 515좌석이며 두 개 이상의 차량을 하나로 묶어서 한 개 차량으로 운행하는 복합(중련) 차량으로 운행하면 좌석수는 최대 1030석입니다. 기존 KTX-산천과 같은 동력집중식 차량이 동력차를 맨 앞과 뒤쪽에만 연결해 앞에서 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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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9.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