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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DNA의 내재화! 2019년 현대로템 시무식 현장

Rotem Inside

by 현대로템 2019. 1. 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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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한 해의 업무를 시작하는 행사인 '시무식'. 시무식에서는 한 해의 목표, 경영방침과 최고경영자의 신년사를 함께 발표하기에, 기업에 있어 무척 중요한 의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19년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변혁을 앞둔 현대로템의 시무식에는 예년과 또 다른 긴장감이 엿보였습니다. 작년 12월 새롭게 부임한 우유철 부회장의 새로운 경영방침을 선보인 2019년 시무식 현장을 지금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소개합니다.


‘소통’의 중요성을 함께 만끽하는 시간

▲시무 행사장 포토존에서 멋지게 포즈를 취하는 임직원들

올해는 60년 만에 찾아온 황금돼지해 ‘기해년’입니다. 부와 번영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해인 만큼, 새해 첫 출근하는 현대로템 임직원들의 표정에도 새해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했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현대로템의 2018년을 돌아보며

▲한 해를 숨가쁘게 달려온 현대로템의 10대 뉴스

첫번째 순서로 현대로템 특별 제작 웹드라마 ‘그러니까 현대로템이지’를 시청한 후, 2018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현대로템 10대 뉴스’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강릉선 KTX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인 운행 지원에서부터 2018년 현대자동차그룹 ‘변화와 혁신 리더스 대상 최우수상’ 수상 소식에 이르기까지, 현대로템의 10대 뉴스가 궁금하시다면? 이후에 공개될 ‘10대 뉴스 모아보기’ 콘텐츠에서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8 우수사원 선정 영상 시청 후 쏟아진 박수갈채

지난 한 해를 열정으로 뜨겁게 불태운 우수사원 발표도 빼놓을 수 없겠죠? 힘든 상황에서도 열정적인 전략 수립으로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한 임직원, 공정 개선으로 오류를 대폭 개선한 임직원 등 직무별 전문성과 회사에 기여한 정도를 엄격하게 심사하여 선정된 18명의 우수사원에게 여행상품권의 포상이 주어졌답니다. 해외에서 활약한 임직원에게 수여되는 Global Award에서는 글로벌 현대로템인의 성과가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솔선수범해 타의 모범이 된 수상자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현대로템인들에게 새로운 DNA를 심어준 신년사 

▲간결하고 임팩트 있는 신년사를 전한 현대로템 우유철 부회장

2019년 현대로템 시무식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우유철 대표이사 부회장의 신년사였습니다. 15년 만에 현대로템에 복귀한 우유철 부회장의 신년사는 2019년을 새롭게 거듭나는 현대로템의 DNA 내재화의 원년으로 인식하고, ‘사람과 함께하는 가치, 기본과 함께하는 성장’이라는 경영방침 하에 고객과 최종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 창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품질 및 기술 경쟁력 강화, 그리고 건전한 소통을 전제로 한 새로운 조직문화를 통한 체질 개선 등을 당부했습니다. 

"과거는 역사이고, 내일은 비밀이며, 오늘은 선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과 ‘선물’의 영어 단어는 똑같이 'Present'로 쓴다고 합니다. 저는 현대로템에서 다시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이 순간을 저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우리가 함께하게 될 매 순간순간에 집중하겠습니다. 여러분도 각자의 자리에서 ‘현재’에 집중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현재를 충실하게 보낸다면 머지않아 꿈을 실천하는 기업이자 동시에 '좋은 회사'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진지한 표정으로 신년사를 경청하는 현대로템인들

말 한마디 한마디에 힘이 실린 우유철 부회장의 신년사에 모든 현대로템인들의 시선이 집중됐습니다. 신년사보다는 마치 인생에 도움이 되는 명사의 강의를 들은 것처럼, 신년사가 끝난 후에도 많은 현대로템인이 박수로 화답하며 그 내용을 곱씹기도 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전해진 새해 인사

2019년 시무 행사는 현대로템 국내외 임직원의 새해인사와 덕담으로 마무리되며 본격적인 새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임직원 가족들의 훈훈한 영상 편지는 물론, 해외 현장에서 활약 중인 현대로템인들의 메시지 역시 전해졌는데요.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에서 현대로템의 이름으로 활약 중인 우리 모두의 노력을 가슴에 새기며 적극적인 발전을 다짐했습니다. 

현대로템의 시무식은 지난 한 해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이자, 새 시대의 시작을 널리 공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2019년 경영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모든 임직원에게 혁신과 소통의 DNA를 심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끊임없이 성장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터닝포인트가 될 2019년. ‘사람과 함께하는 가치, 기본과 함께하는 성장’의 이념 아래서 새롭게 태어날 현대로템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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